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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강아지 먹이 급여요령
이름 관리자 작성일   2014.03.27
|| 강아지 먹이 급여요령

① 갓 젖뗀 강아지에게는 소화되기 쉬운 가장 쉬운 상태의 먹이를 주어야 한다.
② 초소형 견종은 6개월, 소형 견종은 10개월, 중대형 견종은 12 ~24 개월만에 발육이 완성된다. 최소한 이 기간에는 강아지용 애견 식품을 급여해야 한다.
③ 소형 애완견의 경우 이유전(6 ~8 주)까지는 습식 상태로 급여한다.
④ 밥그릇은 매일 청소하고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항상 급여하며, 건조식품을 물에 불려 줄때는 가능한 너무 차지 않은 물에 불려 주어야 한다.
⑤ 우유는 오히려 좋지 않다. (강아지는 유당소화능력이 사람에 비해 떨어지므로 설사를 할 수 도 있다)

먹는 습관 길들이기

- 개가 입이 까다로워 고민스러울 때
- 불쾌할 정도로 구걸할 때

① 가족들이 식사하면서 사람이 먹던 것을 주지 말 것
②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곳에서 애견 식품을 준다.
③ 가급적 시간은 가족들의 식사 시간에 맞춘다.
④ 식탁 옆에서 구걸할 때 음식 대신 가볍게 쓰다듬어 줄 것.
⑤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주어 먹지 않도록 가르친다.

애견의 먹는 습관을 고치려면

애견의 입맛이 까다로운 것은 애견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그 원인이 있다.

① 가족 모두가 간식을 일절 주지 말고 물과 애견식품만을 먹도록 유도한다.
② 시간을 정해놓고 애견식품을 주되 20분이 지나서 남는 먹이는 치워버리고 정해진 다음 시간까지 어떤 먹이도 주지 않는다. 다음에도 같은 방법을 반복해서 2- 3일 지나면 대부분 애견 식품을 먹게된다.

- 인정에 끌려 다시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게 되면 다음에는 그 만큼 더 습관을 고치기 어렵게 된다.
- 애견은 자기가 음식을 거부하면 더 맛있는 것을 줄 줄 알고 고집을 부리는 것. 따라서 고집을 꺾어야 한다.
- 아무리 고집이 쎈 애견이라 하더라도 먹을 것을 놔두고 굶어 죽지는 않는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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